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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가도 달리는 기업, 실패 위험 더 크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중앙SUNDAY는 세계경영연구원(IGM·회장 전성철)과 함께 강소기업 10곳의 성공 사례를 살펴봤다. 전자·교육서비스·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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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가도 달리는 기업, 실패 위험 더 크다
중앙SUNDAY는 세계경영연구원(IGM·회장 전성철)과 함께 강소기업 10곳의 성공 사례를 살펴봤다. 전자·교육서비스·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강소기업 10곳은 탄탄한 전략으로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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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Focus]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
한국방송통신대는 주경야독의 상징이다. 1970~80년대 가난했던 시절, 대학에 갈 형편이 안 되는 이들에게 배움의 불을 밝혀줬다. 90년대 들어서는 새로운 지식을 얻으려는 사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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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분석] 한국 ‘억만장자’ 배출 대학 보니…中 1위는 압도적 베이징대
베이징대(위) 서울대(좌) 고려대(우) 중국 베이징대는 현재 자산 1억 위안(167억원) 이상인 부자 79명을 배출해 중국에서 3년 연속 억만장자 최다 배출 대학이 됐다고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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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조원 이상 주식부자 25명으로 늘어났다
왼쪽부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, 정몽구 현대·기아차 회장,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 이건희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가 10조원을 넘어섰다. 1조원 이상의 주식 부자도 25명에 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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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Insight] 창조적 ‘반찬통’으로 세계시장 석권 … ‘락앤락’ 회장’
지난해 인상적인 주식 거부(巨富)가 탄생했다. 회사를 증시에 상장하면서 재산이 억(億)대를 거뜬히 넘어 조(兆)대를 기록했다. 개인 재산 1조원을 넘는 부자 19명 중 대기업 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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꽉 막힌 반찬통으로 세계시장을 뚫었다
▲중국 선양의 락앤락 1호점. 2004년 상하이 영업 법인을 설립해 중국에 진출한 락앤락은 중국에서 전체 매출의 약 40%를 올리고 있다. [락앤락 제공] 호치키스, 버버리 코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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꽉 막힌 반찬통으로 세계시장을 뚫었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중국 선양의 락앤락 1호점. 2004년 상하이 영업 법인을 설립해 중국에 진출한 락앤락은 중국에서 전체 매출의 약 40%를 올리고 있다. [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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꽉 막힌 반찬통으로 세계시장을 뚫었다
중국 선양의 락앤락 1호점. 2004년 상하이 영업 법인을 설립해 중국에 진출한 락앤락은 중국에서 전체 매출의 약 40%를 올리고 있다. [락앤락 제공] 호치키스, 버버리 코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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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방용품 업체 락앤락 “홍콩증시 IPO 검토”
락앤락 김준일 회장은 23일 “홍콩증시 기업공개(IPO)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. IPO 여부는 2~3개월 안에 결정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식당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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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 이덕수 外
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 이덕수 농협중앙회는 30일 임시 대의원회를 열고 농업경제대표이사에 이덕수(사진) 현 농업경제대표이사를, 사외 이사에는 권태신 전 국무총리실장을 각각 선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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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쇼핑 메모] 패이야드,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 外
◆패이야드,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 조선호텔은 14일 뉴욕에서 온 디저트카페 패이야드의 세 번째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연다. 개점을 기념해 21일 오전 10시3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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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조형대한민국CEO] 반찬통 하나에 ‘홈쇼핑 전설’을 담다
손의 느낌과 끈기로 특허를 따낸 사람이 있다. 엔지니어 출신도 아니다. 과학 지식도 별로 없다. 늘 손에서 밀폐용기를 놓지 않았다. 밥을 먹으면서도 닫았다 열었다를 반복했다. 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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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!중견기업] 락앤락으로 '주부마음' 열었다
2001년 4월 29일. 하나코비 창업자 김준일(55.사진) 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긴장과 초조, 기대감이 뒤섞인 심정으로 회사의 TV 앞에 앉아 회사가 만든 밀폐용기(상품명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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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경제: 우리 시대 최고의 '프로'를 꿈꾼다
올해는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라는 큰 일을 치른 한 해였다. 경제는 상반기에 늘어난 소비에 힘입어 호황이었으나 하반기엔 가계 부채 문제가 대두되면서 다소 꺾이는 모습이었다. 이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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뭉치는게 경쟁력 異업종 짝짓기 붐
냉장고와 김치 회사가 무슨 관련이 있을까? 여기에 그릇을 만드는 회사까지 끼어들면 공통점 찾기는 더욱 어려워진다. 또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아파트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. 세계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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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를 다시 묻는다] 5·끝 대안은 무엇인가
본지가 이번에 실시한 설문조사는 경제상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'열린 답변' 을 듣기 위해 경제 현실인식.문제점.대책 등의 일부 질문을 주관식으로 구성했습니다. 전문가들이 충분한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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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를 다시 묻는다] 5·끝 대안은 무엇인가
본지가 이번에 실시한 설문조사는 경제상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'열린 답변' 을 듣기 위해 경제 현실인식.문제점.대책 등의 일부 질문을 주관식으로 구성했습니다. 전문가들이 충분한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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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왕래]SK측, 문제의 대한텔레콤 지분 무상증여 결정
최종현 (崔鍾賢) SK그룹 회장의 장남 최태원 (崔泰源) 씨와 사위 김준일 (金俊一) 씨가 26일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대한텔레콤 지분 30% (30억원 상당) 를 SK텔레콤에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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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그룹 편법증여 공정거래위서 제기…SK측 "세법상 문제 없다"
SK그룹이 최종현 (崔鍾賢) 회장의 큰아들과 사위에게 계열사 주식을 당초 출자금액보다 훨씬 싼 값에 팔아 결과적으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남기게 해 편법 증여 시비가 일고 있다. 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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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代 임원 20명-18개그룹 임원인사 이모저모
작년말부터 발표된 각 그룹 정기인사에서는 30대의 쾌속승진 임원 20명이 포함돼 화제다.이중 백미(白眉)는 31세의 나이로 최연소 임원,최연소 여성임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한라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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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경.두산.대림.기아 대규모 人事
선경.두산.대림.기아등 4개 그룹이 28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. 선경그룹(회장 崔鍾賢)은 이날 김민원(金敏元)SKC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,이승권(李勝權)유공해운 전무를 대표